(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경남 남해 모든 숙소를 대상으로 ‘5만 원’ 숙박 쿠폰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오는 14일까지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5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여기어때 앱에 입점한 경남 남해군의 모든 숙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펜션부터 일출과 일몰의 낭만이 있는 호텔, 자연 경관을 즐기기 좋은 캠핑장 등 다양한 테마의 숙소가 대상이다. 체크인 기간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포함한 26일까지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남해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독일마을 등 이국적 풍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 여행지”라며 “특별한 연말 여행을 꿈꾼다면, 남해를 주목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