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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겨울 맞이 풍성한 이벤트 마련

무한 대전 단계 확장, 신규 야차 비병 추가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채로운 선물이 마련된 ‘겨울 맞이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19일까지 이벤트 아이템 ‘벙어리 장갑’을 모아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장비 소환서 ▲최상급 강화 주문서 등을 얻을 수 있다. 벙어리 장갑은 월드맵 스테이지 드롭으로 얻을 수 있으며 ‘황금 킹코인’으로 교환해 이벤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황금 킹코인은 ‘겨울맞이 뽑기 이벤트’에도 활용할 수 있다.     

게임성도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무한 대전 내에 공성전과 수성전 단계를 확장하며, 신규 야차 비병 병사인 '야차 텐구'를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한 ‘장인의 마법 부여석’은 더욱 강력한 진영을 구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테고리별 업적 퀘스트를 달성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업적 패스’도 추가된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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