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프랑스 하이엔드 와인셀러 '유로까브(EuroCave)'가 새로운 제품 샴페인 전용 셀러 '하이라이트 샴페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로까브가 새롭게 선보인 샴페인 전용 셀러 '하이라이트 샴페인'은 샴페인의 보관과 전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샴페인은 파티나 축하하는 자리에서 주로 선보이는 주류로, 캐비닛에 보관해야 하는 만큼 하이라이트 샴페인은 고품격 샴페인 전용 셀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하이라이트 샴페인은 반짝이는 샴페인 미세한 거품이 그대로 표현될 수 있도록 전시하고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와인과 달리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샴페인의 특성을 고려해 서늘한 지하 저장고의 환경과 조건을 재현하여 최상의 샴페인 컨디션을 유지한다. 75병의 샴페인을 적재할 수 있으며 아이스 버킷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 선반은 세련된 병 지지대가 샴페인을 우아하게 고정하여 심미적 기능을 더했다. 편리한 보관 및 제공을 위해 턴테블형으로 선반 바닥을 제작하는 등 스페셜 솔루션으로 갓 칠링한 샴페인을 언제나 즐길 수 있다.
유로까브 독보적인 기술력이 깃든 전용 슬라이딩 선반에는 소프트 클로징과 저진동 볼 베어링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하고 섬세하게 샴페인을 보관한다. 은은한 빛의 세련된 호박색 엠버라이트가 360도로 둘러싸여 있어 고급스럽고 우아한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 또한 샴페인과 닿는 모든 부분에 내열성, 내광성, 내화성, 내습성을 모두 갖춘 견고하고 부드러운 이탈리아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다.
한편, 유로까브 샴페인셀러 하이라이트 샴페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시 샴페인 셀러 25% 할인과 고급 샴페인 세트 증정, 잘토 와인글라스 기프트박스 증정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라이트 샴페인은 유로까브 공식 인증점인 마르네 강남점과 합정점에서 경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