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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신형 '올-뉴 노틸러스' 사전계약 실시···7천740만원부터

수평적 디자인 요소로 선박에 탄 느낌 선사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올-뉴 링컨 노틸러스' 신차 사전계약에 나선다. (사진=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자사 대표 중형 SUV 올-뉴 링컨 노틸러스(All-New Lincoln Nautilus)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틸러스는 새로워진 외관 및 내관 디자인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된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새롭게 탑재된 링컨 리쥬브네이트(Lincoln Rejuvenate)로 탑승자의 다양한 감각을 충족시키고, 이는 몰입형 경험으로 이어져 자신만의 안식처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 출시 후 안목 높은 프리미엄 자동차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1세대 노틸러스는 2017년 국내에 처음 공개되어 이후 2019년에 정식 출시됐다.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가격은 7천740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링컨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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