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위메프가 제철 농수산물·방한용품 등 늦가을 시즌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며 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메프는 먼저 내일까지 진행하는 ‘브랜드 페스타’에서 패션·리빙 등 7개 카테고리 주요 브랜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또, 전 고객에게 쿠폰과 카드 중복 혜택을 제공해 최대 15% 할인도 전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중복 적용이 가능한 10% 특별 쿠폰까지 지급해 최대 25%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인 코너인 ‘오늘의 추천’에서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매일 6개씩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나트랑·푸꾸옥 3박4일 자유여행 패키지 ▲아토팜 탑투토 워시 ▲롯데 빼빼로 선물 패키지 등이다.
0시부터 1시간마다 진행하는 ‘타임 특가’도 준비했다. 주요 상품은 ▲철원농협 오대쌀 ▲경상도수산 흰다리 새우 ▲에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 ▲컬럼비아 발열히트 레이어 등이다.
‘카테고리별 추천’에서는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 상품을 한발 빠르게 큐레이션 했다. 추천 상품은 ▲경동나비엔 초슬림 온수매트 ▲쁘리엘르 소프트화이바 차렵이불세트 ▲블리스텍스 하이드레이션 립밤 등이다.
이 밖에 위메프는 22일까지 10월 ‘패션위크’도 진행, 탑텐·슈펜 등 160여 개 브랜드의 의류 및 신발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2주 후드·경량패딩 매출 증가를 반영해 이른 추위에 대비한 아우터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