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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추석 맞이 이벤트 '풍성'

신규 영웅 ‘코하네’ 등장···바람을 이용한 범위 스킬 사용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과 장신구 ‘귀걸이’가 추가됐다. 새롭게 등장하는 ‘코하네’는 마법 비병 영웅으로 바람을 이용한 범위 스킬을 사용한다.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고 무력화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새로운 장신구 귀걸이는 전설 장비 뽑기와 결투장 상점 등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공격력과 공격 속도, 생명력, 치명타 데미지 등 중요 능력치들을 대폭 강화해 준다. 주요 콘텐츠 가운데 하나인 ‘절망의 탑’도 다음달 1일 기존 45층에서 50층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추석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2023 추석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아이템 ‘방패연’을 모아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최상급 강화 주문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에서 획득할 수 있는 방패연을 ‘황금 킹코인’으로 교환해 이벤트 상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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