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예약 구매 진행···‘보트 페인팅’ 및 ‘초밥집 인테리어’ 특전 혜택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넥슨이 오는 10월 26일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이하 데이브)’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스위치 신작 타이틀을 소개하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 정식 출시일이 공개됐다. ‘데이브’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다운로드 콘텐츠 형태로만 선보일 예정이며 ‘닌텐도 eShop’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넥슨은 오늘부터 출시 전까지 ‘데이브’ 스위치 버전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구매한 유저 한정으로 ‘보트 페인팅’ 및 ‘초밥집 인테리어’를 특전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닌텐도에서 무료 체험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정식 출시 후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데이터 세이브 기능을 제공한다.
황재호 ‘데이브 더 다이버’ 디렉터는 “유저분들께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닌텐도 스위치 버전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스위치만의 특징을 잘 반영해 ‘데이브’ 특유의 손맛과 조작감 등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