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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친환경 실천하는 농부 '영파머스'와 맞손···탄소중립 미래 실현 힘 보탠다

각 지역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은 커넥트투에서 계절 한정 음료로 선보일 예정

렉서스코리아가 '2023 렉서스 영파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렉서스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9월 14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2023 렉서스 영파머스(LEXUS Young Farmers)’ 4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첫 시작된 ‘렉서스 영파머스’는 국내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자연 친화적인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렉서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빛나(전북 익산, 딸기), 김소라(경남 진주, 단감), 김후주(충남 아산, 배), 오재성(제주 서귀포, 한라봉) 총 4명의 농부는 커넥트투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은 계절 한정 음료로 판매되며, 탄소중립과 친환경 농법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힘쓰는 영파머스 농부들의 사연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렉서스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탄소중립’, ‘친환경 농법에 대한 철학’,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테마로 영파머스 프로젝트를 실시해 오고 있다”라며, “렉서스는 젊은 농부들이 앞으로도 농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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