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워크베이로 일 50대 이상 수리, 패스트레인 서비스로 2시간 이내 소모품 교환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MINI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새롭게 문을 연 MINI 대구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총 연면적 1,793.32m2(약 542.5평) 규모 시설에 14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정비 인력을 갖추었으며, 경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한 단독 풀샵(Full Shop)으로 운영된다.
MINI 대구 서비스센터는 소모품을 2시간 이내에 교체하는 패스트레인 서비스, MINI 인증 테크니션을 통한 중정비와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루 50대 이상의 정비 수요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MINI 고객이 각종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수리 및 사고수리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테라스를 겸비한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갖추어 방문 고객에게 편리한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새로운 MINI 대구 서비스센터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서대구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대구는 물론 구미, 김천 등 인근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MINI 대구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기존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MINI 대구 서비스센터와 한곳에서 운영되던 코오롱 모터스 MINI 대구 전시장은 향후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