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와 ‘공포의 외인구단’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헐크파운데이션과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18일 진행된 기부 협약식에는 겜프야 2023 개발을 총괄한 이동원 PD를 비롯해 이현세 작가와 이만수 이사장이 참석했다. 판타지 야구 게임과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만화 협업을 기념해 콜라보레이션 수익금 일부를 ‘헐크파운데이션’에 기부하기로 한 것.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인 이만수 이사장이 설립한 헐크파운데이션은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금은 야구 꿈나무 육성을 비롯해 국내 야구 산업 발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출간 40주년을 맞은 공포의 외인구단은 주인공 오혜성과 라이벌 마동탁의 치열한 야구 대결, 엄지를 향한 삼각관계 등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스포츠 만화다. 이번 ‘겜프야 2023’ 야구 게임과 최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만화 속 주인공 3인방이 ‘겜프야 2023’의 트레이너로 재탄생한다. 또한 ‘공포의 외인구단’ 시나리오도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겜프야 2023과 공포의 외인구단 콜라보레이션 관련 상세한 정보는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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