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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최대 10년간 이어지는 특별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 마련

차별화된 정밀 진단 및 점검 서비스 제공···연 1회, 최대 10년 사용 가능한 쿠폰북 제공

마세라티가 최대 10년간 이용 가능한 특별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마세라티)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최대 10년간 특별한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인 ‘Maserati 10 Years Value Promise’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세라티 고객들이 오랫동안 안심하고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쿠폰 발행을 통해 차별화된 정밀 진단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쿠폰북은 연 1회, 최대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을 지참한 고객은 서비스센터 방문 시, 차량 정밀 점검을 포함한 총 70여 가지 항목에 대한 프리미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으로 제공했던 14가지 기본 점검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욱 세밀하고 확대된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감가율에 대한 고객의 우려도 함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FMK 마세라티 관계자는 “109년 전통의 장인정신이 깃든 럭셔리카 마세라티를 선택한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마세라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럭셔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8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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