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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제 슈퍼카도 전기차 시대···람보르기니 '란자도르' 콘셉트카 베일 벗다

4인승 2도어 형태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 형태로 람보르기니 DNA 계승

  • 람보르기니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 이미지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 람보르기니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 이미지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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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 이미지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 람보르기니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 이미지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 람보르기니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 이미지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 람보르기니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 이미지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 람보르기니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 이미지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 람보르기니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 이미지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 람보르기니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 이미지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4번째 모델이 될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란자도르 콘셉트카는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레부엘토’에 이어 탈탄소화 및 전동화에 초점을 맞춘 람보르기니의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의 핵심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반항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지상고가 높은 2+2 시트 4인승 2도어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 란자도르 콘셉트카는 람보르기니 DNA를 계승해 전례 없는 퍼포먼스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람보르기니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는 2028년부터 양산 예정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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