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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투썸플레이스 '캠크닉 테이블' 돌아왔다…이커머스 단독 선론칭

21일 자정부터 27일까지 단독 판매, 3만 4천900 원 특가에 무료배송

11번가가 가을 나들이 시즌을 겨냥한 투썸플레이스의 신규 굿즈 ‘투썸 캠크닉 테이블’을 이커머스 업계에서 단독 선론칭한다. (사진=11번가)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감성 캠크닉 분위기를 살려줄 아이템이 나왔다. 11번가가 가을 나들이 시즌을 겨냥한 투썸플레이스의 신규 굿즈 ‘투썸 캠크닉 테이블’을 이커머스 업계에서 단독 선론칭 한다고 18일 밝혔다.     

‘투썸 캠크닉 테이블’은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접이식 휴대용 테이블이다. 지난 2020년 11번가와 투썸플레이스가 협업해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투썸 피크닉 테이블’을 새롭게 기획해 출시한 제품으로, 투썸 피크닉 테이블은 당시 11번가에서 판매 시작 28분만에 준비된 물량 2만개가 조기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투썸 캠크닉 테이블’은 모임과 나들이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부드러운 곡선미를 강조한 귀여운 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톡톡 튀는 컬러로 제품 색상을 탈바꿈했다. 테이블 중심부에 탈부착이 가능한 중간 지지대를 추가해 사용 시 안정성을 높였고, 제품 손잡이도 음료를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 크기로 제작해 기능성도 한층 살렸다. 테이블 안 쪽에 수납 가능한 접시세트도 있다.     

11번가는 21일 자정부터 ‘투썸 캠크닉 테이블’의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27일까지 오직 11번가에서 구매 가능하며, 정가 대비 5천 원 할인한 3만 4천900 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후 구매 확정한 고객 전원에게 ‘투썸플레이스 모바일상품권 2천 원권’을 증정하며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된다.     

11번가는 단독 선론칭을 기념해 같은 기간 행사 페이지에서 투썸플레이스의 스틱커피‧캡슐커피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다크 블렌드’를 할인 혜택 적용 시 2만 2천900 원, ‘투썸 에이리스트 캡슐커피’를 3만 9천900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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