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게이즈샵(GAZESHOP)은 8월 1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친환경 전기자전거 브랜드 슈퍼73(SUPER73)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퍼73은 201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바이크 마니아들로부터 탄생한 전기 자전거 브랜드다. 자전거의 편리함과 모터사이클의 터프함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70년대 레트로 감성의 클래식 미니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으며, 론칭 이후 지드래곤(GD), 나혼산 이찬혁 등 국내외 연예인 및 유명인들이 타고 다니는 모습이 화제가 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슈퍼73의 새로운 Adventure Series 플래그쉽 모델인 R-Adventure와 S-Adventure 모델을 포함하여, BT21 X SUPER73 콜라보레이션 바이크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슈퍼73-S는 어드벤처 시리즈 플래그쉽 모델이며 풀 서스펜션과 롱시트의 조합으로 최고의 라이딩 경험을 즐길수 있다.
기존 풀 서스펜션 모델에 배터리를 다운 튜브에 장착하여 무게 중심을 낮춰 어떠한 주행 환경에도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하다. 또 노면 상태와 유저의 피로도에 따라 컴프레션 조절이 가능하여, 5인치 두꺼운 그리즐리(GRZLY)사 타이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슈퍼73 S2의 23년 업그레이드 버전 S 어드벤처는 기존모델과 다르게 GRZLY 타이어가 장착되었다는 점이다. 새로운 롱시트와 다운 튜브에 장착된 배터리로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주지만 오프로드주행이 쉽도록 무게 중심을 낮추고 더욱 견고하게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