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여름휴가 극성수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라스트썸머’ 프로모션을 열고, 국내외 특가 여행상품과 함께 최대 16만원의 중복 할인 혜택을 전한다고 2일 밝혔다.
‘7말8초’ 여름 극성수기 여행을 지원하는 올해 마지막 바캉스 할인전 ‘라스트썸머 편’이 31일까지 열린다. 티몬은 370여개 특가 딜을 비롯해 1천560여개 국내외 여행상품을 엄선하고, 8% 전용 할인쿠폰과 국민‧현대‧롯데카드 8% 결제할인까지 더해 최대 16만원까지 중복 할인 등 압도적 혜택을 전한다.
핵심 상품들은 ‘오늘의 바캉스 딜’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먼저 2일 대표 국내여행 상품은 ▲소노호텔앤리조트 9개점 룸온리&조식 패키지, ▲모나 용평리조트 패키지,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룸온리&조식 패키지 등이다. 해외여행 상품도 선착순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인기 휴양지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 5성급 리조트 5일 패키지, ▲푸꾸옥 BEST 리조트 5일 자유여행 등 초저가다.
당일 나들이 상품도 풍성하다. 먼저,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오션월드 종일권&구명재킷 대여 패키지 ▲제천 해브나인&덕산 스플라스 종일권 등 레저 명소만을 엄선했다. 무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실내 나들이 상품도 있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전국 상상체험 키즈월드 종일권을 비롯해, 인기 공연 ▲뮤지컬 ‘레베카’ 관람권 ▲뮤지컬 ‘모차르트!’ 관람권 등을 준비했다.
8월 한 달간 매주 여행 올인데이도 개최한다. 3일에는 ‘에어서울’ 올인데이를 실시하고 일본‧동남아 8대 노선을 특가 판매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엔데믹 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딜 큐레이션과 혜택 강화에 힘쓰며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행 계획, 비용 고민까지 시원하게 해결해드리는 티몬투어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특별한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