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사랑하는 아이를 세균으로부터 더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활이 편리해지는 daily fun'을 모토로 하는 델리팬(Delipan)이 육아로 지친 부모들을 돕기 위해 '스마트 젖병세척기(DEL-BW8)'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5~6개 나오는 젖병을 닦는 일은 육아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듯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를 봐야하는 시간을 쪼개 젖병을 세척하고 소독기에 소독까지 하면 보통 2시간을 소비하게 되는데, 델리팬에서 출시한 젖병세척기는 쉬운 조작방법으로 세척·소독·건조까지 70분이면 충분하다.
신제품은 360도 회전하는 고온고압 분사로 손세척보다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고, 고온 스팀과 UV살균으로 대장균과 살모넬라 등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국내에 판매중인 젖병세척기 중 델리팬 젖병세척기에만 UV램프가 장착됐다. 스팀 소독과 UV소독 모두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바이러스에 민감한 시기에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육아에 지킨 부모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델리팬 젖병세척기가 육아 필수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델리팬에서는 백화점 입점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델리팬 온라인 공식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