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더해 오늘 13일 하루 ‘티몬X이랜드 올인데이’를 열고 여름은 물론 역시즌 패션 아이템까지 특가 판매한다.
티몬은 최근 ‘패션·뷰티’ 전체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60% 신장했다. 엔데믹 후 첫 여름 성수기가 다가온 만큼 관련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티몬은 알뜰한 휴가, 나들이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패션·뷰티 행사를 펼친다.
먼저, 이달 말까지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을 진행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캉스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한데 모아 특가 판매한다. 또,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기획전은 크게 ▲바캉스 룩, ▲비치&스위밍, ▲슈즈, ▲액세서리, ▲뷰티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티몬이 엄선한 카테고리별 추천 상품들의 최대 혜택가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특히, 13일은 행사 첫날인 만큼 혜택도 메가급으로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여름 스타일링을 책임질 ▲‘미미나나’ 쿨모던심플 반바지 세트, ▲’스파오’ 이지 풀밴딩, ▲’래핑차일드’ 리본 스트라이프 티, ▲’사뿐’ 슈플린 에나멜 샌들힐, ▲홀리지 라탄햇 등이 있다.
13일 단 하루, ‘티몬X이랜드 올인데이’도 실시한다. 브랜드별 단독 쿠폰 등 특별 혜택도 많다. ‘미쏘’는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FW 역시즌 아이템들을 공개한다.
이정민 티몬 패션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가격 부담은 물론 스타일링 고민까지 해결해 드리고자 탄탄한 상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특가 행사를 열었다”며, “온가족 바캉스 준비를 티몬에서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인기 브랜드들도 다채롭게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