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출시 9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소환수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한다. 소환수는 클래스(캐릭터)와 함께 전투에 참여하며 고유 스킬을 발휘한다. 각양각색 특색을 보유한 12종의 소환수가 등장해 새로운 전투 전략을 구상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소환수는 향후 업데이트를 진행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출시 9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부 이벤트’는 14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하면 ‘럭키7코인’ 등 유용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이달 23일까지는 경험치 증가 등 6종의 버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음달 3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보물상자’를 획득해 ‘캐럿’과 ‘마오코인’ 등 주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 자세한 업데이트 소식과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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