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전기 SUV ID.4, 남자 주인공 차량으로 등장해 도로 위 존재감 발산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 ID.4, 투아렉, 아테온, 골프 차량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23일 첫 방영한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악귀’는 방영 전부터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김태리, 오정세 배우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받은 작품으로, 방영 첫 주 2회만에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순수 전기 SUV ID.4는 극 중 악귀를 추적하는 재력가 집안 출신 민속학 교수 염해상의 차량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대적이면서도 폭스바겐 SUV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ID.4는 극중 주인공들과 함께 사건을 추적하며 도로 위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ID.4 외에도 투아렉, 아테온, 골프 등의 모델은 향후 다양한 장면에 등장하며 극중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