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디랩스가 개발 중인 PC 기반 웹3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 프라이빗 파티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28일부터 30일까지 디랩스 NFT 어드벤처 패스 홀더와 PFP NFT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프라이빗 파티 기간 중 진행된 48인 토너먼트 매치 이벤트에 대해 럼블 레이싱 스타의 짜릿한 승부의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 플레이 요소에 참가자들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캐릭터의 다양성과, PFP 파트너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게임 내에서 익살스럽게 구현된 요소에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3위를 차지한 위즈뱅(whizzbang)은 “이 게임과 사랑에 빠졌다”며 “RRS는 어릴 적 즐겨하던 캐주얼 레이싱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이다”라고 럼블 레이싱 스타 게임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케빈 헨릭슨(Kevin Henrikson) PFP NFT 컬렉션 y00ts 창업자 는 이번 프라이빗 파티에 직접 참여 후 럼블 레이싱 스타를 “매우 중독성 있는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디랩스는 이번 테스트 참가자들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한층 강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8월 중 비공개 테스트(CBT)와 10월 공개테스트(OBT) 진행 후 빠른 시일 내에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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