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넥슨이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새해의 아페리티프 ~신년 한판 승부~’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면 상상초월의 사건사고도 마다하지 않는 ‘미식연구회’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참새정’ 폐점을 막기 위해 나선 ‘미식연구회’가 배후에 있는 거대 유통 기업 ‘냐오푸드’와 충돌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참새정의 인수를 걸고 요리 내기를 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학생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하루나(새해)’는 ‘게헨나 학원’ 소속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 미식가의 분노’ 사용 시 공격력에 비례해 적 최대 5인에게 번갈아가며 각각 대미지를 주고 주변 원형 범위 내 적에게도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가한다. 같은 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페셜 학생 ‘후우카(새해)’는 아군 1인 ‘EX 스킬’ 코스트를 최대 50% 감소시키고 치명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EX 스킬: 급양부의 오세치’를 구사한다.
‘블루 아카이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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