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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소드: 군단전쟁, 여름 맞이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영웅 ‘나츠’ 각성 추가 및 병사 ‘진’ 초월 단계 확장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컴투스홀딩스는 ‘2023 여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이벤트 아이템 ‘팥빙수’를 선물한다. 팥빙수는 월드맵 스테이지에서도 추가로 얻을 수 있고 주요 재화 ‘황금 킹코인’으로 바꿔서 아이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황금 킹코인으로는 ‘경매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경매장 이벤트는 ▲최고가 ▲최저가 ▲추첨 등 다양한 형태 경매로 원하는 아이템 입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종족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신규 재화, ‘종족 토큰’이 추가되어 원하는 종족의 전체 전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야차 종족 마법병 영웅 ‘나츠’의 각성이 새롭게 열린다. 각성 시 ‘부적’을 활용한 치명적인 공격 스킬을 추가로 발휘하며 전용 소울 웨폰을 착용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이와 함께 병사 ‘진 초월’이 확장되어 전투력을 뒷받침하는 병사들 존재감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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