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제노니아’ 주요 클래스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이달 1일 대검을 시작으로 총 5종의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소개했다. 대검에 이어 ▲원거리 공격에 능한 ‘활’ ▲파티에 필수적인 힐러 ‘지팡이’ ▲은신과 기습에 특화된 ‘단검’ ▲강력한 마법 공격을 선보이는 ‘오브’까지 각각의 클래스 영상으로 유저들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착용 무기에 따라 게임 플레이 중에도 자유롭게 직업과 역할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은 클래스 소개 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였다.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 글로벌 히트 IP를 활용한 MMORPG다. 대규모 PvP 콘텐츠 서버 ‘침공전’을 핵심으로 다양한 ‘투쟁’과 ‘쟁취’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플랫폼 ‘하이브’ 크로스플레이 지원으로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제노니아 사전예약은 ▲자체 페이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에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