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커세어가 수상 경력 도미네이터 메모리 라인업 최신 제품인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 메모리(DOMINATOR TITANIUM DDR5 memory /이하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 메모리)’를 국내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본 신제품은 가장 빠른 DDR5 IC와 특허를 받은 DHX 쿨링 기술을 기반으로 오버클럭킹에 용이하다. 여기에 눈길을 끄는 디자인과 놀라운 성능도 갖췄다.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 메모리는 인텔, AMD 플랫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텔12세대, 13세대 코어프로세서 사용시 인텔XMP를, 라이젠7000 CPU 사용시 AMD EXPO를 지원한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고성능 플랫폼에서의 손쉬운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 메모리에는 11개 개별 조정 가능한 RGB LED가 장착돼 매끄러운 조명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상단 바 교체가 가능해 메모리 외관을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별도 핀 악세서리 키트를 이용해 미니멀한 스타일이나 클래식한 스타일로 꾸며보거나 오리지널 도미네이터 메모리를 떠오르게 하는 우아한 외관으로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 메모리’는 최대 8,000MT 속도와 최대 192GB(48GB 4개) 용량, 일부 SKU 한정 30 CAS 지연 시간을 특징으로 한다. 커세어는 최신 도미네이터 메모리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빠른 메모리 타이밍과 높은 주파수율을 자랑하는 퍼스트 에디션 키트를 한정 제공한다.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 메모리’ 퍼스트 에디션 키트는 500개 한정 판매되며 고유 넘버링이 포함돼 있다.
이번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커세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