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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사전 예약 150만 돌파···사전 캐릭터 선점도 열기 '후끈'

투쟁과 쟁취를 강조한 PvP 콘텐츠 ‘침공전’으로 차별화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제노니아’ 사전 예약자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 글로벌 히트 IP를 활용했으며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MMORPG 신작이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으로 MMORPG 장르 특유 ‘투쟁’과 ‘쟁취’ 이야기가 다양하게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에 진행된 유저 초청 파이널 테스트에서도 오랜 기간 MMORPG를 플레이해 온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집대성한 시나리오도 유저들을 사로잡을 포인트다.     

또한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캐릭터 선점’과 ‘사전 기사단 창설 및 가입’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더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캐릭터 이름으로 동일한 서버에서 지인들과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캐릭터 선점 서버를 더욱 확충했다.      

제노니아 사전 예약은 ▲자체 페이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 가능하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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