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가 컴투스 명작 게임 IP인 ‘미니게임천국’과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겜프야 2023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게임 타이틀은 물론 앱 아이콘, 로비 등을 ‘미니게임천국’ 테마로 바꿨다. 또한 미니게임천국 대표 캐릭터 ‘집토끼’가 레전드 트레이너로 합류했다. ‘집토끼’는 중견수 포지션으로 민첩과 지능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샤이닝 앤젤스,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다.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에서 ‘집토끼’ 트레이너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념 이벤트에서도 ‘집토끼’를 영입할 수 있다. 다음달 14일까지 미니 게임 ‘폭탄 피하기’에 총 20회 참여하면 ‘집토끼 트레이너 영입권’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횟수에 따라 ‘레전드 스킬 캡슐’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 풍성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역대급 선물도 제공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총 8일 간 접속만 하면 ‘듀얼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총 8장을 받을 제공해 ‘5강 듀얼 레전드 트레이너’를 만들 수 있다. 출석 이벤트에서는 ‘코어 초월석’ ‘하이퍼 영입 10+1 쿠폰’ 등 다채로운 선물을 선사한다.
‘겜프야 2023’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