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그라비티의 3D MMORPG ‘라그나로크X : 넥스트 제너레이션’과 인기 애니메이션 ‘울트라맨’의 콜라보레이션을 19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울트라맨에 등장하는 ▲히가시 고타로 ▲잭 ▲모로보시 단 ▲에이더씩 성인 등을 인게임에서 NPC로 만날 수 있다. 또한 MVP 보스 페던트 성인, Mini 에이더씩 성인이 기간 한정으로 필드에 추가됐다.
그라비티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이벤트 5종을 준비했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프론테라에 위치한 NPC 히가시 고타로에게 ‘월드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새로운 히어로를 찾는 스토리 기반의 퀘스트로 ▲이벤트 재화 초대 기념 코인 ▲타로 기념 코인 ▲빛의 에너지를 획득 가능하다.
동일 기간 매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각마다 프론테라 서문에 울트라맨 던전 ‘황금 성채’가 등장한다. 던전에서 빛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빛의 비서 이벤트’에서 울트라맨 콜라보 코스튬, 고급 선택 카드첩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황금 성채의 총 처치 수에 따라 빛의 보상 돌격 모드가 해제되며 한정 보상이 오픈된다.
라그나로크X와 울트라맨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X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