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온라인 4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국내 유일 FIFA 인증 e스포츠 대회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로지텍이 ‘FIFA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2023 시즌 1’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7일 발표했다.
FIFA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2023 시즌 1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FIFA 온라인 4(이하 FIFA 온라인 4)’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1 라운드 풀리그에 출전한 8개 팀 중 상위 3개 팀이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로 진출하며 높은 평균 득점을 기록한 상위 16명 선수들이 개인전 토너먼트를 진행, 1위를 차지한 선수 소속팀 또한 차기 시즌에 진출하게 된다. 또 4위에서 7위를 기록한 팀은 ‘2022 클럽 디비전 시즌1’ 상위 4개 팀, ‘오픈 디비전 시즌1’ 상위 2팀과 경쟁해 차기 시즌에 진출할 5개 팀을 결정짓는 승강전에 돌입한다.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중계 방송 내 광고 ▲경기 시청 이벤트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축구와 e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eK리그 챔피언십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팬들 성원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