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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레트로 감성 스킨 공개···발로란트, 에피소드 6 액트 3 업데이트 실시

신규 배틀패스, ‘몬스트로시티 밴달’ 및 ‘바운드 근접 무기’ 추가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가 에피소드 6 ‘레블레이션(REVELATION)’ 세 번째 액트 업데이트를 26일 진행한다. 이번 액트에는 스킨과 배틀패스를 비롯하여 팀 경쟁 시스템 ‘프리미어’ 오픈 베타 등 다양한 신규 요소가 추가된다.     

‘레디언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90년대 레트로 게임에 대한 애정과 향수가 담긴 신규 스킨 시리즈로, 횡스크롤과 댄스, 대전 격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테마로 한다. 플레이어는 ▲팬텀 ▲근접 무기(파워 피스트) ▲오퍼레이터 ▲고스트 ▲불독 등 무기로 ‘레디언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스킨을 사용할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사용자 설정 사격음과 총구 섬광 등 다양한 효과도 즐길 수 있다.     

레디언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스킨 이미지 (사진=라이엇 게임즈)

신규 배틀패스에는 ‘사르르 스프레이’와 ‘몬스터 쿠키 총기 장식’과 같은 무료 상품에 더해 ‘몬스트로시티 밴달’과 ‘바운드 근접 무기’ 등이 추가된다.      

실력과 등급에 따라 디비전을 구분해 매치메이킹 및 승강전을 진행하는 신규 팀 경쟁 시스템 ‘프리미어’는 본 업데이트로 오픈 베타에 돌입한다. ‘프리미어’ 오픈 베타는 26일부터 29일 중 팀을 생성하거나 생성된 팀에 가입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전을 완료한 플레이어에게는 ‘프리미어 베타 참가 배너 및 칭호’가 주어지며 우승을 차지할 경우 특별한 배너와 칭호가 지급된다.      

발로란트 에피소드 6  액트 3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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