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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올스타즈, 최상위 유저 위한 '경계선 수색' 공개

대선 성향 워리어 신규 캐릭 ‘수호자 칼’ 등장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최상위 유저들을 위한 신규 PvP 콘텐츠 ‘경계선 수색’을 오픈한다. 6월 11일까지 2주 단위 시즌제로 열리는 ‘경계선 수색’에는 기존 PvP 전투 ‘경계선’ 기록 상위 10명의 유저가 참가할 수 있다. 나만의 전략에 따라 생존자 진형을 지정해두면 매일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승리한 유저에게는 ‘승점’이 지급된다. 승점에 따라 ‘개인 장비 강화 재료함’ 등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생존자로 ‘수호자 칼’이 등장한다. ‘수호자 칼’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 주인공 ‘릭 그라임스’의 아들 ‘칼 그라임스’가 어른이 된 후 모습을 하고 있다. 수호자 칼은 주 무기인 ‘일본도’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적에게 치명적인 물리 피해를 입힌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30일까지는 ‘폐도시 수색’ 이벤트가 진행된다. 폐도시 여러 건물을 수색하고 보급품을 획득해 ‘절대’ 성향 캐릭터 및 각종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타운의 봄’과 ‘7일 접속’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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