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넷마블이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에서 ‘쿵야 레스토랑즈’ 두 번째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사랑상점’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을 판다’는 콘셉트의 ‘사랑상점’은 23일까지 10일간 갤러리아 광교점과 천안 센터시티점 2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쿵야 레스토랑즈 X 인생네컷’ 콜라보 포토부스를 갤러리아 단독으로 공개한다. 방문객들은 쿵야 레스토랑즈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 프레임을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인생네컷 전국 지점에 출시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디자인 굿즈 20여종이 랜덤으로 구성된 ‘러브박스’를 구매할 수 있는 ‘러브박스 자판기’를 선보인다. 인당 3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3회 이상 구매 시 양파쿵야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사랑의 복권’ 스크래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엠엔비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쿵야 레스토랑즈’ 인스타그램에서 친구를 태그하고 팝업스토어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 10명을 추첨해 신상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첫 팝업스토어 ‘행운상점’에 보여주신 큰 사랑 덕분에 이번 2차 팝업스토어도 빠르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모든 방문객들이 만족하고 즐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