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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주둔지, 최종 주인은 누구?" 넥슨 '프라시아 전기' 1차 거점전 16일 오픈

16일 오후 8시부터 23일 오후 11시까지 진행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넥슨은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 1차 거점전을 16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

이번에 열리는 거점은 21개 거점 중 6개 ‘주둔지’로 ▲축제수림 주둔지 ▲숲의 무덤 주둔지 ▲운하미로 주둔지 ▲무법지대 주둔지 ▲안개호수 주둔지 ▲붉은 나락 주둔지다. 거점을 보유한 결사원들은 명중·추가 피해·회피 등 거점 보유 효과를 지닐 수 있고 각 거점별로 효과는 다르다.

이번 거점전의 분쟁 기간은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23일 오후 11시까지다. 23일에는 거점 보호 설정이 불가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또한 주둔지를 최초로 점령한 결사와 거점전 마지막 날인 23일 11시를 기준으로 거점을 보유한 결사에게는 다양한 점령 보상이 주어진다.

이익제 프라시아 전기 디렉터는 “출시 직후부터 많은 플레이어들께서 거점전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우며 준비에 몰두해 주고 계신다”라며 “첫 거점전을 비롯해 2주 간격으로 새롭게 열릴 거점전에서도 꼭 결사원들과 거점을 차지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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