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오는 30일까지 사업자회원 전용 ‘임직원 선물 맞춤 제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원 선물을 준비하는 사장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할인쿠폰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주요 혜택으로, 전상품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며, ID당 매일 1회씩 증정한다. 프리미엄 선물 구입을 위한 ‘신세계백화점 15% 쿠폰’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 할인 가능하며 신세계백화점 상품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뷰티, LG생활건강, 유세린 등 주요 브랜드 20여 곳이 참여했다. 브랜드별 ‘중복쿠폰’ 혜택도 풍성하며, 최대 30% 중복할인 가능하다. 쿠폰 스펙은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추천 상품으로, G마켓은 프리미엄 전병인 ‘이대명과 해운대 4호’, ‘헤라 SSG단독 블랙 쿠션’,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시카 핸드크림’,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2종 기획세트’ 등을 제안한다.
사업자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면 사업자회원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비즈’ 전용 혜택도 무료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가입 후 최초 1회 제공하는 ‘웰컴 100원딜’ 혜택 및 G마켓과 옥션 사이트별로 매월 1회씩 지급하는 9만원 상당의 쿠폰팩 등이 있다.
G마켓 B2B팀 정지훈 팀장은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고물가 상황에서 사장님 회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예산에 맞춰 합리적인 쇼핑이 될 수 있도록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별 카테고리별 맞춤형 선물을 제안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