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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주말 한정 프로모션 강화…서울랜드·롯데리아 등 특가 

티몬이 단독 특가, 앵콜딜, MD엄선 딜 등 차별화된 상품들을 중심으로 주말 한정 프로모션을 한층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티몬)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단독 특가, 앵콜딜, MD엄선 딜 등 차별화된 상품들을 중심으로 주말 한정 프로모션을 한층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매주 금·토·일 열리는 티몬의 ‘주말에 어디가’ 특별전을 향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티몬이 단독 특가, 앵콜딜, MD엄선 딜 등 차별화된 상품들을 중점 큐레이션해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국 핫플레이스, 먹거리 이용권, 해외여행 등 다채로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상품들을 할인가에 전하고 최대 1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이번주 핵심 딜들을 살펴보면 ’서울랜드 종일 이용권’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는 '티몬플레이' 라방에서 1만8천900원, 이후부터는 1만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도 이번 주말 한정 특가다. 

당일 구매 후 사용 가능한 먹거리 이용권도 주말 한정 특가로 마련했다. 먼저, 두찜 2만원권을 20% 할인한 1만6천1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물론 크리스피크림도넛·엔제리너스 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롯데리아 1만원권은 11% 할인한 8천900원에 준비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주말 특별전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매주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큐레이션 강화에 더욱더 힘을 쏟고 있다”며, “필요한 상품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까지 제안하는 특별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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