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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 딜러 '바이에른 오토' 운영 '강서 전시장' 신규 오픈

서울 서부 및 북부와 경기 북부 지역 고객 접근성 용이

아우디 공식 딜러사 '바이에른 오토'가 아우디 강서 전시장을 오픈했다. (사진=아우디)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서울 강서구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강서구 마곡동에 총 연면적 280m2(약90평)의 규모로 문을 연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총 4 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쾌적한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 내에는 아우디 전 차종의 라인업을 전시하고 시승을 운영할 예정이며, 그동안 아우디를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전문적으로 아우디만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서울의 실리콘밸리이자 새로운 혁신산업지구로 각광받고 있는 마곡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서울 서부 및 북부, 경기 북부 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강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주차 알림판을, 시승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고급 장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추첨을 통해 1박2일 시승권을 제공하는 “Sweet Bayern(스윗 바이에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바이에른오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95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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