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보스(BOSE)가 QC 45 헤드폰 (QuietComfort Headphones 45) 한정 컬러 2종을 오는 18일 공식 출시한다.
기존 ‘트리플 블랙’과 ‘화이트 스모크’ 색상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컬러는 ‘미드나잇 블루’와 ‘이클립스 그레이’로, 최근 헤드폰이 패션 액세서리로도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한층 더 넓혔다.
QC 45 헤드폰은 보스(BOSE)가 개발한 어쿠스틱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돼 바깥 소음이 귀에 도달하기 전에 소음을 미리 제거해주며, 모든 사운드가 하이파이로 재생될 수 있도록 TriPort 음향 아키텍처와 액티브 EQ 같은 독점 기술이 적용됐다.
또 고급스러운 플러시 합성 가죽과 최소화된 헤드밴드 장력 등 세련되고 인체공학적인 외관 덕에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QC 45 헤드폰은 1회 완충시 최대 24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이나 여행 중에도 함께할 수 있다.
보스 QC 45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가격은 38만9천 원으로 새로운 2종 컬러는 정식 출시에 앞서 10일부터 17일까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세기몰, 쿠팡 등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주문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클립스 그레이 컬러는 쿠팡에서 한 달간 단독 론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