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황금 연휴의 시작인 10월 1일부터 1주일 간, 월간 최대 프로모션인 ‘몬스터세일위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초특가 일본여행 상품과 생활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한정 특가 상품들을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먼저 티몬은 ‘몬스터세일위크’가 시작되는 1일 0시에 특가 상품과 혜택을 일괄 공개한다. 행사 기간 매일 새롭게 오픈 되는 특가 상품을 놓쳐 득템에 실패했던 고객들에게 충분한 사전 준비기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반영해 다채로운 여행 상품들을 특가로 준비했다. 3일에는 ▲일본 후쿠오카·오사카 자유여행권이 즉시할인가로 29만9천 원이다. 왕복항복권과 2박3일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구성으로 즉시할인에 카드사 추가할인까지 가능하다.
같은 날 오전·오후 10시에 한정 판매하는 10분 어택에서는 ▲빌라드애월 제주 숙박권이 7만6천 원이다. 10월 연휴기간 예약이 가능하며, 오션뷰와 한라산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제주 숙소로 꼽힌다.
‘몬스터딜’을 주목하면 생필품 특가 쇼핑도 가능하다.
티몬 관계자는 “고물가의 가계 부담 속에 찾아온 황금연휴를 알뜰 쇼핑의 즐거움으로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특가 상품을 알찬 혜택과 함께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고객들께 한주간의 특가 라인업을 미리 공개하는 만큼, 전에 없던 득템의 기쁨을 최대한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