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뉴권을 단독으로 특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티몬에서 최근 한달 간 지역 뷔페 티켓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500% 상승했다. 단체 모임이 늘고 수개월째 외식 물가 상승 지속은 물론 밥상 물가마저 치솟으며 가성비가 좋은 뷔페 레스토랑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세를 띠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티몬은 세계 200여종의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와 손잡고 10월 2일까지 특가 메뉴권을 단독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주말과 공휴일 기준 성인 샐러드바 2인 및 초등학생 샐러드바 1인은 13% 할인가인 5만9천900 원에 즐길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티몬은 이날 오전 10시에 티비온라이브 방송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1시간동안의 방송 중 ‘브라운버터스테이크’ 상품을 정상가 2만5천900 원에서 62% 할인된 9천900 원에 판매한다. 또한 평일 디너 기준 성인 샐러드바 1인가를 정상가에서 12% 할인한 2만2천900 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중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애슐리 굿즈 ‘슐리즈’ 인형고리 세트와 브라운버터스테이크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다가오는 10월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의 뷔페 방문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인기 뷔페 레스토랑인 애슐리퀸즈와 티몬의 단독 특가상품을 통해 즐거운 미식생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