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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비로 한 판 어때" 펄어비스 검은사막 '솔라레의 창' 연습모드 기능 업데이트

2인 또는 3인 파티 상태로 연습 모드 입장 가능

펄어비스 '검은사막' 메인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연습모드 파티매칭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31일 밝혔다.

'솔라레의 창'은 장비의 격차 없이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다. '연습모드'를 즐길 시 2인 또는 3인 파티 상태로 입장할 수 있는 매칭 기능을 추가했다. 협동이 중요한 콘텐츠인 만큼 이용자가 원하는 파티원들과 연습 모드를 함께 즐기며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솔라레의 창' MVP와 ACE 선정 기준을 킬, 상태 이상 적중 지표, 피해량 수치가 함께 반영되도록 개편했으며, 전체 랭킹 1위 전용 문장도 추가했다.

검은사막 '솔라레의 창'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솔라레의 창' 랭크 모드 승리 횟수에 따라 특별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승리 횟수에 따라 ▲크론석 ▲발크스의 조언(+50) ▲정제된 마르니의 연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솔라레의 창' 전투 영상 유튜브 이벤트를 9월 21일까지 연다.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비롯해 버프 아이템 맥주를 제작할 수 있는 '옥토버 페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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