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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오크 종족 신규 영웅 '어둠의 쿠루미' 등장···신규 시나리오 스테이지 추가

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오크 종족의 신규 영웅 ‘어둠의 쿠루미’가 최초로 등장한다. 어둠의 쿠루미는 마법병 타입으로 강력한 전술기인 ‘원혼의 늪’을 사용한다. 해당 스킬은 특정 지역에 마법 피해를 가하고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      

이 외에도 강력한 공격 및 전술 보조 마법으로 아군의 위력을 강화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획득 시, 용병단 전투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콘셉트의 신규 지역 시나리오도 추가된다. 이 지역에선 신규 종족 ‘야차’와 야차 종족 도보무사, 치도병, 대궁병, 무녀가 몬스터로 등장해 긴장감을 더한다. 야차 종족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동료로 획득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3일까지 ‘2022 핫썸머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월드맵 모든 스테이지에서 이벤트 아이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획득할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상점에서 신규 영웅 어둠의 쿠루미와 함께 ‘영혼석’,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서 확인하면 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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