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2022 한국정보올림피아드 2차대회(본선)에서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 대상 2명 등 총 5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로써 2014년부터 올해(2022년)까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본선에서 9년 연속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광을 얻었다.
한글과컴퓨터학원은 올해도 상당한 정보올림피아드 상위권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정보과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교육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2022년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1차대회에서 약 100명의 학생이 입상을 하면서, 2차대회 본선에 다수 입상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본선에서 한글과컴퓨터학원은 고등부 대상, 초등부 대상, 금상 2명, 은상 13명, 동상 21명, 장려상 20명 등 총 58명의 입상자를 배출하였고, 동상 이상 전체 수상자 중 16.9%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22년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대회에서는 4명의 국가대표 중 학원생 3명이 선발되었으며, 아시아태평양 정보올림피아드(APIO) 대회에서는 금메달(전체 1등)과 은메달 4명이 수상하며 대한민국의 정보과학 수준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이 밖에도 매년 본상 수상자 50~60% 배출해 온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22) 대회도 올해 기대를 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학원은 지난 20여년간 정보과학 분야 국제대회를 비롯한 각종 IT경시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거쳐간 수많은 학생들이 국내외의 명문대학을 거쳐,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의 리더로써 글로벌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김동규 한글과컴퓨터학원장은 "AI, 로봇 등 4차산업혁명의 근간을 이루는 정보 과학 인재는 국가 경쟁력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프로그래밍 능력이 그 자체로 진학과 취업에 도움이 되겠지만, 더 넓게 보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고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선구자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축하하는 동시에 책임감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수상 기록 및 교육과정 안내는 한글과컴퓨터 공식홈페이지(포털에서 한글과컴퓨터학원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