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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란차 도이치오토월드 "프라이빗 방송으로 중고차 안심하고 구매하세요"

매장 방문 없이 구매부터 검사, 점검, 배송서비스까지 제공

중고차 플랫폼 차란차 도이치오토월드가 ‘차란차 홈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 (사진=차란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중고차 플랫폼 차란차 도이치오토월드가 ‘차란차 홈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차란차 홈서비스’는 중고차 구매 시, 검증된 성능 점검장에서 성능점검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1:1 프라이빗 라이브 방송에서 실시간 확인 기능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고차 구매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요소인 성능점검을 도이치 오토모빌 그룹이 운영하는 도이치PnS에서 직접 진행해 성능점검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성능점검 결과는 구매자가 150여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성능점검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전 차량 전문가와 구매자가 1:1 프라이빗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만나 차량의 상세한 부분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차량의 선별부터 검사, 라이브방송, 배송까지 전 과정을 차란차가 직접 진행해, 신뢰도를 확보했다. 여기에 전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복합매매단지 ‘도이치오토월드’의 중고차 매물 중에서 홈서비스 차량을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중고차 단지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관련 지식이 부족해 중고차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도 자동차 전문기업이 검증한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는 기존 중고차 플랫폼이 단순 온라인 구매와 배송 서비스만 지원하는 것과 차별화한 지점이다.      

또한 차량 배송 후 4일 간 직접 차량을 운행해본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책임 환불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창우 차란차 대표는 “차란차 홈서비스는 중고차 구매 고객들이 어려워하는 성능점검을 전문 기업이 검증하고, 업계 최초로 고화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집에서 직접 차량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직접 방문이 부담스럽거나 중고차 구매를 어려워하는 고객들이 집에서도 실제로 방문해 차를 구매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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