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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플러스, 신개념 디지털도어락 무타공 ‘미니오토락’ 8월 발매

더욱 쉬운 설치, 내부 보안까지 안전하게 책임진다

미니오토락(사진=하이원플러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디지털도어락 전문 기업 하이원플러스는 신개념 디지털도어락 무타공 ‘미니오토락’을 8월 출시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니오토락’은 터치 한번에 열리는 신개념 오토락(AUTO LOCK)이다. 반도체식 지문센서를 적용하여 정확하고 편리한 지문인식이 되며, 지문 인식과 동시에 실내부에서 자동으로 데드볼트와 렛지를 한번에 해정시킨다.    

대한민국 디지털 도어락 기술 개발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하이원플러스는 2004년 보안용 도어락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고객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전문 기업이다.    

8월에 출시예정인 무타공 ‘미니오토락’은 설치 공간이나 제품의 사용기간에 따라 계속해서 노후되는 핸들을 과감히 없애고 실내측에 구동모터 기능을 탑재, 제품 구성을 단순화하여 잔고장은 감소하고 설치는 더 쉽게 할수 있음은 물론 내부 보안까지 안전하게 책임지는 도어락의 출시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실외부의 주요부품이 도어와 떨어져 있어 결로를 완화한 디자인으로 실내부와 연결되는 케이블에 꺾임을 준다. 이를 통해 겨울철 결로 현상의 원인이 되는 공기의 흐름을 차단하고 실내외부 전면 철판 구조로 내화를 보강하는 등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원플러스 관계자는 “미니오토락’은 출시 후 디지털도어락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일 것”이라 전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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