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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빔프로젝터 팬들이 만드는 컨텐츠 메이커 'VCM' 4기 모집

최종 우수 컨텐츠 메이커에게는 원하는 뷰소닉 미니빔 증정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뷰소닉(ViewSonic)이 고객 참여형 행사로 “뷰소닉 컨텐츠 메이커”를 모집을 시작했다.     

뷰소닉 컨텐츠 메이커(이하 VCM)는 작년 10월 VCM 1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뷰소닉의 고객 참여형 행사이다. VCM은 활동기간 동안 최소 3개 다른 뷰소닉 제품을 체험해보며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감성을 담은 사진 혹은 영상 컨텐츠를 제작한다.     

제작된 컨텐츠는 뷰소닉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며, 이 중 인기가 많은 컨텐츠는 뷰소닉 SNS 광고나 뷰소닉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기도 한다. 고객이 직접 브랜드 컨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고객 참여형’행사인 것이다.     

활동기간 중에는 VCM 모두에게 활동지원금으로 20만 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VCM에게만 증정하는 VCM 키트도 제작,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컨텐츠 메이커를 선정하여 원하는 뷰소닉 미니빔까지 상품으로 증정한다.     

뷰소닉 관계자는 “뷰소닉에 변함없는 사랑과 꾸준한 관심을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해드리고 싶어 시작된 행사였지만, 참여해주신 분들의 뛰어난 감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항상 좋은 컨텐츠가 제작돼 꾸준히 진행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활동해주신 VCM 1, 2, 3기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네 번째 모집을 기회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VCM 4기 모집은 오는 20일까지다.     

한편, 뷰소닉은 4K 초단초점 하만카돈 사운드바 프로젝터 X1000-4K+를 출시해 초단초점 홈시네마 프로젝터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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