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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키친 “까다로운 환경서도 음식물처리기 설치 가능”

기존 신축아파트 까다로운 구조에서도 설치 가능함 밝혀

러블리키친 음식물처리기(사진=러블리키친)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러블리키친은 신축아파트 등 설치가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처리기 설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 신축아파트의 경우 싱크대 하부 보일러 분배기가 앞으로 많이 튀어나와있을 경우, 음식물처리기 설치가 어려워 설치 기사가 설치를 못하고 그냥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러블리키친은 국가 통합 인증마크 'KC전기 안전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주방용 오물분쇄기 적합 판정(가정용)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러블리키친 관계자는 “게다가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제일 걱정하는 역류, 누수, 악취 등인데 러블리키친은 이를 보완했고, 제품이 손상되는 문제없이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토대로 꾸준히 업그레이드 및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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