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애스턴마틴 서울이 DBX707을 내달 15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DBX707은 애스턴마틴 SUV 모델인 DBX 최상위 모델이다.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업그레이드시켜 최고 출력 707마력(PS), 최대 토크 900Nm를 자랑한다.
DBX707은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최고의 정밀도, 다이내믹 성능, 드라이버 일체감을 제공하며 핸들링, 스피드까지 두루 갖춘 SUV 모델이다.
DBX707 국내 공개 테마는 문화 코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이식한 이벤트로 애스턴마틴이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려는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공식 출시 행사를 겸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다음달 15일 애스턴마틴 대치 전시장은 특별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무대로 꾸며질 계획이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고객 경험 극대화’를 올해 브랜딩 목표로 설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지난 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연인 대상으로 재즈 콘서트와 함께 영국식 살롱 문화를 체험하는 첫번째 ‘애스턴마틴 아트 앤 라이프’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벤트 참석 신청은 애스턴마틴 서울 홈페이지의 DBX707 메뉴에서 문의를 남기면, 추첨 후 초청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애스턴마틴 서울 홈페이지 또는 애스턴마틴 대치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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