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개 True 4K 연장기 ‘VE1843’도 등장…온‧오프라인 이벤트 마련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이텐이 제30회 KOBA 2022(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 참가를 24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OBA 2022는 차세대 방송서비스와 미디어, 음향, 조명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특별한 무대다.
에이텐은 현장에서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PRO A/V 시장 선도 기술력을 오롯이 담은 B2B 제품을 시작으로 일반 소비자 대상 B2C 제품까지 총망라한 다채로운 솔루션으로 참관객을 맞을 계획이다. 특히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관객이 직접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 마련함과 동시에 이벤트 형식의 즐길 거리까지 더한다는 것.
이를 통해 지난 20년과 21년 감염병 사태로 개최되지 않아 남겼던 2년 간의 아쉬움을 올해 행사에서 한 방에 해소한다는 각오다. 참관객은 행사장 내 에이텐 부스(위치 C225)에서 총 6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특별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텐 스테디셀러이자 대표 제품인 Pro A/V 4K 매트릭스 솔루션, FHD에서 4K로 변화하는 비디오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ATEN True 4K 솔루션, 코로나 및 뉴 노멀에 맞춰 B2B는 물론 B2C를 대상으로 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 ATEN USB 솔루션 등 총 32가지가 넘는 제품군이 현장에 전시된다.
또 KOBA 2022 전시회로 특별한 제품을 처음 시장에 공개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에이텐의 첫 True 4K 연장기(트랜시버)인 ‘VE1843’ 제품과 첫 오디오 믹서 UC8000이 꼽힌다. 특히 UC8000은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 컴퓨텍스(COMPUTEX)에서 BC어워드(Best Choice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두 제품 모두 품질과 기술력 그리고 안정성이라는 3가지 측면 모두에서 최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우리의 많은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유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온/오프라인을 적절히 병행하는 모습까지 온라인의 영향력은 커진 상태다.”라며, “이러한 흐름에서 영상과 밀접한 솔루션이 보장해야 할 조건은 과거보다 더욱 엄격하고 까다롭다. 에이텐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이번 KOBA 2022 전시회를 통해 명확한 기술력의 근거를 시장에 선보이고자 참여를 결정했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에이텐은 KOBA 2022에 행사 기간에 맞춰 에이텐 코리아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온라인 행사로는 에이텐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KOBA 부스 No. 맞히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프라인 행사로는 ▲UC9040 및 UC8000 체험 부스 운영 ▲에이텐 코리아 부스 방문 후 에이텐 코리아 SNS(인스타‧유튜브‧카톡) 팔로우, 에이텐 코리아 부스 사진 및 해시태그 포스팅 업로드 시 경품 증정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UC3020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별개로 현장에서 UC 시리즈(UC9040‧UC8000‧UC3020) 제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