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2세대 CPU 및 MSI 오버부스트 기술 적용…게이밍 헤드셋·마우스 기본 제공 등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성능의 게이밍 노트북 'MSI 레이더 GE76 디럭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MSI 레이더 GE76 12UHS-i9 4K 디럭스 에디션'은 노트북과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마우스를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HK' 프로세서 및 노트북에서 가장 빠른 16GB GDDR6 메모리를 지원하는 'RTX 3080 Ti' 그래픽을 탑재해 최신 게임은 물론 전문적인 영상·그래픽 편집 작업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MSI 오버부스트' 기술을 통해 CPU와 GPU 전력 제한을 완전히 해제, 노트북 최초로 최대 220W의 전력에 기반한 극한의 성능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체감 성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PCIe Gen4 SSD 및 최대 4800MHz 클럭으로 동작하는 차세대 DDR5 고성능 메모리가 적용되어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3,840x2,160 픽셀 4K·UHD 해상도 ▲43.9cm(17.3형)의 IPS 타입 광시야각 패널 ▲500니트(nits) 밝기 ▲디지털 시네마 색표준 DCI-P3 100%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또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다인오디오의 기술이 더해진 '다인오디오 듀오 웨이브 우퍼'가 적용돼 고품질의 저음과 선명한 고음을 구현한다. 미국 연방항공청이 규정한 기내 반입 최대 용량이자 노트북에 적용된 세계 최대 용량인 99.9WHr 배터리가 장착되어 이동 중에도 배터리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강력한 성능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차세대 초고속 인터페이스 썬더볼트 4, 키 별 LED로 화려한 조명 효과를 제공하는 스틸시리즈 Per-Key RGB 키보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FHD(1,920x1,080 픽셀) 웹캠, 6GHz 주파수 대역까지 지원하는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 'KILLER Wi-Fi 6E' 등 더욱 빠르고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MSI 노트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사용자 카페 또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