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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프로야구' 전 경기, 이제 웨이브에서 생중계한다

3일 연습경기부터 리그 전 경기 제공…멀티 채널 기능 등 선봬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웨이브(wavve)가 오는 3일부터 연습 경기를 시작으로 2022 프로야구 ‘KBO 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웨이브 유료회원 뿐 아니라 무료회원도 영상 시작 전 사전광고(프리롤) 시청 없이 바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웨이브는 내일 KIA-삼성, 두산-KT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4일 키움-한화, LG-NC ▲5일 키움-한화, KIA-KT ▲6일 SSG-삼성, LG-두산 ▲8일 LG-삼성 ▲9일 SSG-NC 경기를 차례로 생중계한다. 경기 시작 시간은 모두 오후 1시다.     

연습경기는 웨이브 실시간 채널(LIVE 메뉴)로 시청 가능하며, 시범경기와 리그 경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홈화면 추천메뉴(PC는 카테고리 메뉴) ‘프로야구’를 통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12일부터는 시범경기가 시작돼 각 팀들의 전력을 확인하며 리그 개막을 준비한다.

시범경기부터는 프로야구 중계 최적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웨이브 프로야구를 통해 생중계를 보며 선수 기록이나 팀 전력비교 데이터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뉴에서 응원하는 팀을 설정하면 경기 시작 시 어플리케이션 알림이 제공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타 구장 중계화면을 함께 볼 수 있는 멀티 채널(최대 5개 채널 동시 시청)과 하이라이트 VOD를 제공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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