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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 영국 '최고의 직장' 11년 연속 선정

벤틀리모터스는 우수고용협회가 선정한 영국 ‘최고의 직장’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벤틀리모터스)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벤틀리모터스는 우수고용협회가 선정한 영국 ‘최고의 직장’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우수고용협회는 직원 복지, 가치, 직업윤리 및 진정성 등에 대한 벤틀리 고유의 접근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벤틀리가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다양성 및 포용성 등의 가치 역시 인정해 11년 연속으로 최고의 직장에 선정했다. 벤틀리는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최고의 직장 리스트에 올랐다.벤틀리 인사 담당 이사회 임원인 카렌 랑에 박사는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벤틀리의 직원들이 비즈니스의 핵심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한번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음 100년간 럭셔리 모빌리티의 리더가 되겠다는 벤틀리의 야심찬 목표와 여정을 함께할 최고의 인재를 개발, 유지 및 유치하는 것은 필수”라고 설명했다.한편 우수고용협회는 매년 국제적인 조사를 통해 우수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채용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사업 전반에 걸쳐 인재를 육성 및 성장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인 전 세계 유수의 고용주를 선정한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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